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은 위고비(Wegovy)는 이제 더 이상 ‘꿈의 다이어트 주사’로만 불리지 않는다.
속쓰림, 탈모, 실명까지…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사용자 후기와 연구 데이터에서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FDA와 하버드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고비는 단순한 위장 장애를 넘어, 시신경 손상이나 췌장염 등 심각한 건강 위협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로 평가된다.
이 글은 위고비의 흔한 부작용부터 중대한 부작용, 그리고 사용자들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복용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의학적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정리한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위고비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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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비 펜 주사기 제품은 총 5단계 용량으로 나뉘며, 0.25mg에서 2.4mg까지 단계적으로 증량해 사용한다. 출처: 닥터나우 |
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다.
식욕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유도해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이는 대신, 소화기계에 큰 부담을 주며 다음과 같은 경미하지만 높은 빈도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부 팽만감
-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식욕 저하
- 트림, 위염 증상, 속쓰림, 변비, 헛배부름
위고비 임상시험에서 10명 중 7~8명은 이러한 증상을 겪었으며, 대부분은 복용 초기 또는 용량 증가 시기에 나타난다. - 닥터나우, 2025년 7월 의료정보 매거진
드물지만 심각한 위고비 부작용
단순한 소화 불편을 넘어, 일부 위고비 사용자에게는 치명적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FDA 및 하버드 의대, 유럽 의약품청(EMA) 자료를 기반으로 한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실명 가능성 (NAION)
- 시신경에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이 막히면서 발생
- 위고비 사용자에서 4배 이상 위험 증가
- 치료 방법 없음, 조기 발견 불가
2. 급성 췌장염
- 구토·심한 복통 동반, 약물 중단 필요
- 9배 이상 위험 증가 보고됨 (JAMA, 2023)
3. 갑상선암 및 종양
- 갑상선 종양 병력이 있다면 복용 금기
- 유전자 변이(MTC)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도 높음
4. 탈모 및 근손실
-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으로 인한 단백질 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상승이 원인
- 위고비 사용자 커뮤니티 다수 탈모 사례 보고됨
실제 사용자 후기에서 나타난 주요 증상
삐약 앱에 기록된 수백 건의 사용자 후기 데이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용량 | 부작용 예시 |
|---|---|
| 0.25mg | 울렁거림, 트림, 두통, 가벼운 설사 |
| 0.5mg | 심한 변비, 복부 팽만감, 피로 |
| 1.0mg 이상 | 구토 반복, 식사 불가능, 체력 저하, 탈모 |
“멀미 증세와 두통이 3일간 계속됐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변비가 너무 심해 병원에서 약을 따로 처방받았다.” - 삐약 사용자 후기 중 발췌 (2025년 기준)
단, 일부 사용자들은 전혀 부작용이 없었다는 반응도 기록되어 있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력, 체질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위고비 복용 전 꼭 확인할 주의사항
복용 전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하며, 아래 항목에 해당되면 위고비는 금기일 수 있다.
- 임신 중 또는 임신 계획 중
- 췌장염 또는 갑상선 종양 병력
- 시신경 질환 가족력
- 심한 위장 질환, 식도역류 질환
또한, 복용 중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 알릴 것:
- 원인 모를 심한 복통이나 구토
- 시야가 흐려지거나 시력 저하
- 탈수 증세, 체중 급감, 극심한 무기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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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살은 빠질 수 있지만, 건강도 같이 빠질 수 있다
위고비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가진 약물이지만, 그만큼 체내 여러 시스템에 부담을 준다.
특히 위장관계 이상뿐 아니라 실명·췌장염·탈모 등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작용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단기간의 감량만을 목표로 복용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건강 상태, 병력, 장기적 리스크까지 함께 고려한 의학적 판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위고비는 다이어트 약이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 약물이다.
복용 여부는 후기보다도, 의학적 근거와 자신의 건강 목표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 참고자료
면책 문구: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료적 진단·치료가 아닙니다. 복용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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