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6년부터 청년층의 건강권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 미취업 상태이거나 일정 소득 이하인 청년에게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지원하며,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 제도는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으로 탄생했으며,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신청은 5~6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실제 지원은 7월부터 시작된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건강검진 지원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지원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글은 해당 정책의 배경, 세부 내용, 신청 절차를 객관적으로 정리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경기도청 청사 전경 - 2026년 청년 건강정책 주관 기관
경기도청 전경. 출처: 경기일보

건강권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접근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은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이지만, 취약한 청년 계층에게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부터 관련 비용 일부를 공공 예산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정책은 청년참여기구라는 지역 청년 거버넌스 기구의 제안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청년의 직접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실효성 강화 모델로도 해석된다.


정책 개요: 대상과 지원 범위

항목내용
대상 연령만 19세 ~ 39세
지원 인원총 4,400명(건강검진 2,200명 / 예방접종 2,200명)
건강검진비미취업 청년 대상, 최대 20만 원 현금 지원
예방접종비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대상HPV, 인플루엔자, 간염 등 포함
선정 기준신청자가 많을 경우소득 수준, 경기도 거주 기간 등 평가
예산 규모10억 원
시행 주체경기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제안 기반

예방접종 항목은 일반적으로 접종비가 부담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 시기와 절차는?

정책은 다음과 같은 일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 3~4월: 세부 실행 계획 수립
  • 5~6월: 신청자 접수 및 대상자 선정
  • 7~12월: 실제 지원금 지급 진행
신청 방식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및 전용 플랫폼을 통해 별도 공지 예정이며, 온라인 접수가 유력하다.
신청자 수가 예산보다 많을 경우, 소득 수준경기도 거주 기간 등이 평가 항목으로 활용된다. 이는 자격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제도적 의미와 파급 효과

이번 정책은 단순히 개별 청년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첫째, 지역 청년 정책의 모델 케이스로 작용하며, 다른 광역지자체의 유사 사업 도입 가능성을 높인다. 둘째, 청년 참여 기반의 정책 제안과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여형 복지 모델’로도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지역 의료 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은 조기 질병 관리의 핵심 수단이며, 청년기에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사회 전체 건강비용을 줄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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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 필요한 것은 정보 접근성

이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정확한 정보 접근이 중요하다. 경기도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며, 대상자 해당 여부와 신청 요건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도구(소득 기준표, 신청 가이드 등)의 제공도 필요하다.

청년 개인은 ‘자신이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도는 준비되었고, 활용은 각자의 몫이다.

📌 참고자료

면책 문구:
본 글은 2026년 1월 기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 요건, 신청 일정, 지급 방식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당 부서의 공지사항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